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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YAMAHA MCR730 첫만남 !!


1. 첫만남
체험단 발표 후 08년도 마지막주 금요일 이벤트 담당님으로 부터 스피커 색상을 선택하라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드디어 올게 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사실 08년 12월 20일 Yamaha AV 09년 신제품 Conference를 방문하여 사전 MCR-730과 짧은 조우의 시간을 가졌다. 
스피커 색상은 White를 선택 후 다음날 택배아저씨가 주고간 두개의 박스 참 작다 !!


DRX-730 박스를 오픈했더니 본체, 리모컨 간소한 구성 체험단을 위한 LE 버젼이구나.
신품을 구입하면 리모컨용 건전지, Video Pin Cable, FM, AM 안테나의 추가구성이 들어 있다고
메뉴얼에 친철하게 기술되어 있으니 회원님들은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겠다. ^__^


NX-E700 박스를 오픈하니 잘도착한 귀여운 두녀석이 보인다.

2. 선택

현재까지는 가족을 위한 음악, 영화 감상 보다는 나만을 위한 공간을 꾸미고 즐기는게 우선순위였다.  솔직히 후보기기를 보면서 많은 욕심이 나기도 했지만 MCR-730을 선택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지 않았을까 생각 해본다.
  •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기기
  • 공간활용이 유용한 작은 부피와 이동성 
  • AV와 HIFI를 모두 즐길 수 있을것
  • 초보자도 조작이간편 할것
  • 가격 부담이 없을것

3. 활용


거실에 셋팅 후 테러에 대비해서 공중 부양 시켜놨다. 향후 기회가 되면 마이룸 (3m X 2.7m) 에서도 운용을 해볼 생각이며 MCR-730 주타겟은 위에서 언급되었지만 8살, 6살 자매, 3살 둥이녀석들을 위한 즐거운 장난감이 될것이며 향후 AV 시스템을 위한 사전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는 좋은 기회로 가져갈 생각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AV생활의 최대 요주위 인물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바람잘날이 없고 뽀로로 왕팬들이시다. 일단 초상권보호를 위해 얼굴은 비공개 ....  ^^


4. 아쉬움


MCR-730 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워낙 좋은 형님(?)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기기에 대한 세부평이나 성능 평가 보다는 운용하면서 느낌에 충실한 리뷰를 할 생각이다.

다른 회원님들처럼 멋진 리뷰를 쓰고 싶었지만 능력부족에 애들과의 전쟁으로 생각 보다 싶지가 않다.
시간이 허락할때 틈틈이 열심히 작성해서 할것을 약속하며 첫번째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